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에서는 아이키도의 가장 중요한 카타 중 하나인 '모로테도리 코큐호(諸手取り呼吸法, 입기 호흡법, 이하 호흡법)'을 다룹니다.
'입기 호흡법'은 다른 이름으로 '측면입신던지기(側面入身投げ)'라고도 부릅니다.
왜 하나의 기술에 이름이 두 가지인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저는 '호흡법'이라 부를 때는 '단련을 위한 카타'로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카타에서 배우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지 않나 합니다.:
- 파트너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듯이 움직이게 되는 상호작용
- 내 몸의 움직임과 중심선의 일치
내 몸을 다루는 요령은 검 또는 장(杖)을 다루는 것과 거의 같아야 합니다. 토리(取り, 잡기)가 특히 신경써야 할 부분은 다음의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팔의 움직임이 내 몸의 중심선 상을 벗어나지 않을 것
- 나를 붙들고 있는 우케(受け, 받기)의 양손과 다투지 않을 것
이를 위해 영상에서는 검과 고무망치를 보조도구로 활용하여 올바르게 몸을 다루는 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合気道三誠堂が提供する今日の動画では、合気道で最も重要なカタの一つである「諸手取り呼吸法（以下、呼吸法）」を取り上げます。「呼吸法」は別名「側面入身投げ」とも呼ばれます。一つの技術に二つの名前がある正確な理由は分かりませんが、私は「呼吸法」と呼ぶ際は「鍛錬のためのカタ」として受け止めるべきだと考えています。
そうであれば、このカタで学ぼうとしているものは次のようなも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 パートナーと歯車のように噛み合うように動く相互作用
- 自分の体の動きと中心線の一致
自分の体を扱う要領は、剣や杖を扱うこととほぼ同じ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取りが特に気をつけるべき点は、次の二つだと考えます：
- 腕の動きが自分の体の中心線からはみ出さないこと
- 自分を掴んでいる受けの両手と争わないこと
そのために、動画では剣とゴムハンマーを補助道具として活用し、正しく体を扱う方法を示しています。
In today's video provided by Aikido Samsungdang, we explore one of Aikido's most important kata, the 'Morotedori Kokyuho (諸手取り呼吸法)'. The 'Kokyuho' is also known as 'Sokumen Iriminage (側面入身投げ, side entry throw)'. While I cannot pinpoint the exact reason for a single technique having two names, I believe that when calling it a "Kokyuho", it should be understood as a "kata for training".
In that context, what might we be learning from this kata are the following:
- An interaction where you move with your partner like interlocking gears
- Aligning the movement of your body with its center line
The way of handling one's body should be almost the same as handling a sword or a staff. For the tori (取り, the one who performs the technique), I believe there are two points that require special attention:
- The arm's movement should not deviate from the body's center line
- Do not struggle with the uke's (受け, the one receiving the technique) hands that are holding you
To demonstrate this, the video uses a sword and a rubber hammer as auxiliary tools to show how to correctly handle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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