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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카운터를 허용하지 않는 연습을 할 것


(추석 연휴가 토요일부터 시작되기에 금요일인 오늘 하루 일찍 업로드합니다.)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카에시 와자(返し技, 되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되치기를 허용하지 않도록 연습할 것'이 주제입니다.


'A를 B로, B를 C로, C를 D로...'라는 식으로 되치기를 연습하는 것은 그 자체로 좋은 연습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기기묘묘한 기술로 되치는 것보다는 오히려 투박하게 발을 걸거나 붙들거나 치고 차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런 경우를 직업상 실제로 자주 겪었습니다.


제가 위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이키도 기술을 아이키도로 되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키도의 기술을 아이키도를 모르는 사람에게 걸 때 실제로 겪게 되는 되치기는 다르고, 처음부터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기본 카타를 철저하게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秋夕(チュソク)の連休が土曜日から始まるため、金曜日の今日、一日早くアップロードします。)

合気道三誠堂が提供する今日の動画は「返し技」を扱っています。

より正確に言えば、「返し技を許さないように稽古すること」がテーマです。

「AをBで、BをCで、CをDで...」というように返し技を練習することは、それ自体良い稽古です。しかし、私の経験では、巧妙な技で返すよりも、むしろ粗野に足を掛けたり、掴んだり、打ったり蹴ったりする方が効果的でした。そのような場合を職業上、実際によく経験しました。

上記の動画で私が言いたいのは、合気道の技を返すことを稽古するのが間違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はありません。合気道の技を合気道を知らない人にかける時に実際に経験する返し技は異なり、最初からそのような状況を作らないように稽古することが重要だということです。

そのためにも、私は基本の型を徹底的に練習するしかないと考えています。


(As the Chuseok holiday starts on Saturday, I am uploading the content today (Friday), one day earlier than usual.)

Today's video provided by Aikido Samsungdang deals with "Kaeshi Waza" (counter techniques).

More precisely, the theme is "practicing to not allow counter techniques".

Practicing counter techniques in the manner of "A to B, B to C, C to D..." is a good practice in itself. However, in my experience, rather than countering with intricate techniques, I found it more effective to crudely trip, grab, hit, or kick. I actually encountered such situations frequently in my professional life.

What I want to say in the above video is not that it's wrong to practice countering Aikido techniques. The counter techniques you actually experience when applying Aikido techniques to someone who doesn't know Aikido are different, and it's important to practice from the beginning to avoid creating such situations.

To achieve this, I believe there's no choice but to thoroughly practice the basic 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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